처음뿌렸을 땐 민트향이 강하고 잔향으로 복숭아, 청포도 향이 남아요. 페퍼민트 오일 발랐을 때처럼 쿨링감이 있고 목뒤에 뿌렸을 때가 더 잘 느껴지네요. 옷에 뿌렸을 때 얼룩이 남을까봐 걱정되어 저는 주로 살에 뿌리는데 휴대하기엔 사이즈가 커서 침대 머리맡에 두고 더울 때마다 뿌려요.
아쉬운 점은 전성분이나 제품에 대한 정보가 종이 겉케이스에만 있는데 보통 케이스를 간직하진 않으니 제품 뒷면에도 스티커로라도 표시가 되었으면 해요. 깔끔한 걸 원하는 사람은 뗄 수 있게 하였으면 하네요.
구매 후기 감사드립니다.
향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에이노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