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광고에서 제일 눈길을 끌었던 게 일반적인 의복 탈취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화장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어서 처음으로 디퓨저를 구매했는데요. 사실 이 점이 제일 맘이 듭니다. 욕실과 화장실 겸용으로 쓰는 공간에서 실제 두 주 정도 사용해본 결과 암모니아 탈취 정도가 효과적인 듯 해서 이전보다 훨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주네요. 처음 사용이다보니 주어진 스틱 3개를 다 꽂았는데 향이 좀 강한 거 같아서 앞으로는 2개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가격이 좀 센 듯 해서 첫구매시 주저하긴 했는데 그만큼 효과를 가져오는 거 같아서 만족하고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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